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5월 39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산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6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7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핸드폰 산업을 계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러한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1998년 휴대폰 산업을 실시한 지 21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8월 말까지 모바일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제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7년간 지원한다. LG 모바일 유저는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50여개 서비스센터를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휴대폰성지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7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테블릿 공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보급형 모델 4년에서 2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4년, 일부 보급형 모델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9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직원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3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